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안녕하세요

제가 8월 30일날 저녁에친구들모임에서와 맥주500cc마시고 2시간동안 노래방에서 놀다가 집으로 귀가하던중 횡단보도 바로옆으로 길을 건너다가
자전거가 와서 부딪쳐 양쪽팔을 다쳤습니다
팔을 움직일수가 없어 병원에 갔는데 다행이 아무이상없다고 하네요
부모님이 근육이 놀랐다면서 지금 입원중입니다
바로 경찰에 신고가 되어 접수도 됏습니다

사고낸사람은 몽고에서 일하러 온 몽고노동자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외국근로자이니까 사과만 받고 끝낼려고 했는데
몽고사람이 일하는 회사 부장이 와서는 저보고 횡단보도도 아니고 술도 한잔해서 내가 자전거로 달라들렸다고 쌍방이라며.... 어이없는 얘기만 하네요

저희가 치료비을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제가 아프니까 저희부모님이 입원시킨건데 꼭 치료비을 받을려는 목적으로 저희부모님이 그런다고 몰고가니 너무 화가납니다

너무 괴심해서 치료비등 받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부탁드리겠습니다